안녕하십니까 님들, 구닌인 데이온(깬닢)입니다.
아침부터 쑈킹한 사건이 있어서 정신이 없는 상태네요;;;
이번엔 제 군생활 처음으로 휴가를 붙여써서 나와봤습니다. 덕분에 같이 나왔던 사람들이 들어가도 저는 여기서 샆창인생
휴가를 즐기고 있습니다... (ㅎㅎㅎ)
이번에 올릴 만화는 예에에에ㅔㅇ에에에에ㅔ엣날에나 올렸던 레이튼 트릭시 - 다시 찾아온 손님 - 의 뒷 이야기를 담은 만화입니다.
너무 옛날이어서 내용이 기억이 안 나신다던가 아니면 어? 난 그딴 만화는 듣도 보도 못했는데? 하는 분들은
당장 스크롤 밑으로 내려서 다른 작품 보기를 눌러서 보라고
크게 안 보더라도 상관은 없기에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.
http://cyphers.nexon.com/cyphers/article/bestart/topics/12734622 하지만 전 친절하니 링크 띄워드림
님들은 이런 글자보다 그림을 보고 싶어할 것이기에 글은 이정도로 하겠습니다.
그럼 즐감~!
이제 또 이 둘의 이야기를 다시 그릴진.... (원래 후속편 없이 깔끔하게 끝내는걸 좋아하는지라..)
어제 글 올리니까 어떤 분이 덧글로
'자 이제 5개월동안 해놓은걸 보실까' 라고 달아주셨는데.......
......... 죄송합니다;;; 제가 크게 준비한 것이 없네요;;;; (맨날 짧게 나오면 펑펑 놀다가 복귀하는 바람에;;;)
게다가 군부대에선 스토리 만든걸 공책에나 끄적이는데 이번에 들고온 건 이 이야기 뿐이라;;;;;
(사실 스케치에 펜터치까지 깔끔하게 했는데 줄공책이어서 다시 펜터치한건 함정)
그러고 보니 몇몇 덧글이 저를 알아보는 것이 기쁘네요, 저 같은 거 기억할 공간조차 없을 줄 알았는데... (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분발하며 그림을 그리겠습니다.)
오늘도 저의 부족한 실력임에도 이렇게 제 만화를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.
그럼 남은 휴가동안은 끝낼 것 끝냈으니 잘 쉬다가 복귀하도록 하겠습니다!
재미있으셨으면 추천, 덧글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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